신박한 l 일, 육아, 살림에 지친 김미려님을 위한 신박한 정리

안녕하세요
미쓰쏭샤인이에요😄

오늘의 신반한정리!

개그우먼 김미려님편입니다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또다시 산더미인 집안일을 하느라
지쳐버린다는 김미려님

힘든 육아와 살림을 둘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눈시울이 붉히는 날이 자주 있었데요

신박한 정리팀이 어떻게 바꿔놓았을지!!
거실 부터 볼께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TV와 속옷 수납장
그리고 어수선한 거실의 책들..

식사 한 번 하려면 널브러진 책을 치워가며
식사를 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족들이 모두 함께 독서도 하고
식사도 할 수있는 공간으로 제 역할을 다 하도록
가구 재배치를 해주었어요

여기서 팁,
양 끝이 막혀있지 않은 책장에 책을 정리 할 땐
가장자리는 비워두는 것이 좋아요

혹시라도 생길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거죠
북엔드를 활용해서 책장을 정리하면
더 안전하겠죠??

다음은 부엌이에요

부엌에 아일랜드 식탁도 있고
냉장고도 크고
길고 좁은 주방에 수납장이 별로 없어서
수납을 위한 수납장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정신없이 어지러워보이는데요
고정관념을 깬 정리의 힘!

너무 크기때문에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던
아일랜드 식탁을 구석에 두었더니
오히려 부엌이 넓어 보이게 됐어요

큰 가구일 수록 구석에 두어야
다른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거래요!

냉장고가 안쪽으로 이동한 덕분에
음식하는데 더 편한 동선이 완성되었는데요

행주, 아이들 턱받이, 아이들 식기류 등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두어
찾기도 쉽고
아이들이 손대더라도 다칠 위험이 없어졌어요

부엌과 연결된 세탁실을 한 번 볼께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시야를 막아
더 답답한 세탁실이었는데요
게다 빨래를 한건지, 할 것인지 구분할 수 없게
모든 빨래가 한데 섞여있었어요

2단 세탁기를 아래로 내려
시야를 확보함과 동시에
환기가 잘되도록 창문을 열 수 있게 되었어요
남는 공간에는 행거를 이용해 선반을 넣어주니
수납 공간이 부족한 이 집에 팬트리가 생겼네요

오늘 김미려님 편을 보며 밑줄 쫙 그을
정리 팁
☝️ 공간의 역할을 정하라
각 공간에 역할에 따라 가구를 배치하면
훨씬 더 정돈된 공간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같은 용도의 물건은 한곳에 두어라
수납바구니등을 활용해
같은 종류의 물건을 한 곳에 보관하면
훨씬 찾기도 쉽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신박하게 정리된 집에서
귀염뽀짝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