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리뷰
아무거나 l 여행은 못가도 기내식은 먹자! <진에어 기내식형 HMR>
랜선맛집 미쓰쏭샤인
2020. 11. 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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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쓰쏭샤인이에요
1년에 두~세번은 꼭 비행기를 탔었는데,
요즘 처럼 여행이 고픈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저는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까지 그리운 순간인데요.
외국 항공사의 경우 기내식을 지상에서도 판매하기도 한다더니
드디어!
한국에서도 기내식을 HMR*로
판매하는 항공사가 생겼네요.
*HMR: Home Meal Replacement
간편 조리 후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바로 우리나라 LCC,
JIN AIR
사진으로 봐서는 왠만한 레스토랑 못지 않은 것 같아요!
식전빵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국제선 기내식과 동일하게 구성됐는데요.
메인 요리는
비프 굴라쉬 파스타
캐슈넛 치킨과 취나물밥
크림파스타
이렇게 3종이고, 새로운 메뉴도 추가 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파리바게트나 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는 HMR과
큰 차이가 안느껴지시죠?
진에어의 HMR는
기내식 박스에 포장되고,
조리법은 탑승권에 안내되고,
커틀러리까지 기내에서 사용하는 그~대로 옮겨왔데요!
11월 말부터 진에어 홈페이지 내 '지니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도 1만원 이라고 하니
꼭!! 오픈하자마자 구입해 봐야겠어요!
아.. 다시 예전처럼 여행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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