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리뷰

아무거나 l 간편 요리로 강력 추천하는 마켓컬리 요리잇템

랜선맛집 미쓰쏭샤인 2020. 8.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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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쓰쏭샤인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마트가기 부담스러워서
한동안 마켓컬리와 배달음식을
애용했었는데,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어플로 주문하면
신선하게 배송되니
마트를 오히려 잘 안가게 되는 것 있죠?

그만큼 운동량도 줄어드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마켓컬리에서 사먹을 때
후회없는 아이템을 공유해보려고요!

개취존중🙏


저는 생어거스틴의 푸팟퐁커리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먹을 땐 마켓컬리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작고 귀여운 게들이 한번 튀겨져서
냉동으로 오는데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우면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또 코코넛향이 느껴지는 커리는

저절로 밥을 부르는 맛인데

저는 파스타로 만들어 먹어봤어요!


별다른 재료 없이
파스타면만 삶아 소스에 비벼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마늘 기름에 파스타를 볶고
카레 소스를 부어 한 번 끓여먹었어요!😋

그리고 어묵고로케!!


어묵 성애자인 저는
어묵고로케가 고로케맛있더라구요>.<

부산 삼진어묵 카페에서
어묵고로케를 처음 맛보고
한 번씩 생각날 때가 있는데




마켓컬리 미도어묵 고로케는
냉동 보관하면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먹으니
바삭하고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는 안도감(?)이 들어요ㅋ

그리고
정말 신세계였던 제품!



바로 손질 쭈꾸미인데요!
마트에서 쭈꾸미를 사도
집에오면 밀가루에 또 한 번 세척해야하느라
굉장히 번거로웠는데

마켓컬리에서는
깔끔하게 손질되어 오더라구요

물론, 물에 한 번 더 씻어 삶긴 했지만
그래도 이보다 더 간편할 순 없어요!!

그리고 이건 배송비 아끼려고
추가 주문 한건데

은하수산에서 판매하는

냉장 소라 슬라이스


먹기좋게 손질되서
초장과 함께 배송됐는데

지금이 소라 철인건지
달달하니 쫀득쫀득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여러분의 마켓컬리 잇템은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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