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쓰쏭샤인이에요 ☕️ 강화 당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 동막해변의 노을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Avenue The View 에비뉴더뷰 사실 처음부터 여길 가려고 한건 아니었어요 도레도레의 카페라인 강화 마호가니를 가는 길에 우연히 에비뉴더뷰가 눈에 들어온거에요 마호가니의 데이지 꽃밭이 보고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을 시간이고, 식사를 마친 뒤라 디저트를 먹고싶지도 않고, 동막해변을 좀더 보고싶은 마음에 바로 핸들을 꺽어 들어갔어요 문을 열자마자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생각났어요!! 통창에서 들어오는 시원한 바다바람, 오후 3시의 햇살과 재즈음악이 모던한 카페 분위기와 완벽히 어울어졌다구요! 비스트로카페라서 음료만 마셔도 되는지 여쭤보고 자리를 잡았는데요. 요거트스무디와 아이스 아인슈페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