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리뷰/정리꿀팁! 신박한 정리

신박한 l 10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은표님의 신박한 정리

랜선맛집 미쓰쏭샤인 2020. 9. 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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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쓰쏭샤인이에요🏠

오늘 신박한 정리에서 찾아간 집은
10년동안 단 한 번도 이사를 하지 않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배우 정은표님의 집입니다

다섯 식구가 정말 데칼코미나미처럼
예쁘게 웃는 모습까지 똑닮아
정말 화목해보였는데요

이번 신박한 정리에서 역대급으로
물건을 많이 정리했다고 해요

지금 입지않는 옷
지금 쓰지 않는 물건
지금 읽지 않는 책은
내일도 내년에도 필요없다며
과감하게 비움을 실천한 정은표님 가족

이번 신박한정리에서는
비우기도 많이 비웠지만
기존의 가구들을 활용해 각 방마다
용도에 맞춰 재배치 한것이 정말 눈에 띄었어요

먼저 거실 양쪽 벽을 가득채운 책들..
조금 어수선하죠??

읽지 않는 책을 비우고나니
환하고 넓은 가족의 공간이 마련됐어요

같은 집인가? 싶을 정도 환해진 거실에는
서랍속에 잠들어있던 트로피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까지 생겼구요!

그럼 거실에 있던 책장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큰아들 지웅이 방에
그 일부가 갔는데요

오래된 티비장이자 책장의 일부를 떼어내
문을 떼어내고
가구를 뒤집기만 했는데
10년동안 그 자리에 있던 가구라 그런지
마치 새 가구 처럼 깨끗하더라구요

또 모든 가구의 컬러를 우드톤으로 통일해
훨씬 넓고 쾌적한 공부방이자
휴식 공간이 완성됐구요

둘째 하은이 방에도
10년간 버리지 못하고 쌓아뒀던 오래된
화장대를 버리고
부모님 방에 있던 서랍장에 거울을 올려
화장대로
또 거실에 있던 책장을 가져와
책상과 연결하니
필요한 수납 공간은 생기고
훨씬 넓고 화사한 방으로 변신했어요

그리고 막내 지훤이..!!

창고이자 팬트리로 사용하던 공간에
임시로 방을 만들어줬었는데
아직 어린 아이지만
그래도 개인공간이라고 하기엔 창고에 가까웠는데요

어린 지훤이도 열심히 모아온 인형을 버리고

팬트리에 쌓여있던 잡동사니들을 모두 정리하고나니
작지만 아늑한 침실과 공부방이 생겼어요

좁은 침실에는 최소한의 가구를 두어
공간감을 더하고
방문을 달기엔 애매했던 입구에
알록달록 커튼을 달아 공간을 분리하는 효과를 주었는데요

무엇보다 수납함으로 쓰이던 화장대를
깨끗히 정리하여 지훤이의 공부책상이 완성됐어요
물론 여기에도 거실에서 사용하던 책장이
들어와 있구요

다음은 엄마들의 공간, 부엌이에요

부엌에 여기저기 나와있는 살림살이와
주방 한 가운데 차지하고 있는
소스가 담긴 트롤리

리벤스 이동식 다용도 핸드 트롤리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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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지영 전문가님의 손길을 거치면
최적의 효율을 갖춘 주방 동선이 완성되는데요

준비대-개수대-가열대-조리대-배선대 순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최적의 ㄷ자 동선에 맞춰서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면
훨씬 효율적이고 깔끔한 주방이 되죠

정리를 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는 수납 공간에는
부엌 한가운데에 돌아다니던 소스들이
쏙!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구요

깔끔한 수납은 물건을 찾기도 쉬워져요

오늘도 잊지 말아야할
신박한 정리 팁!

오늘 쓰지 않는 물건은 내일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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