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l 밀리터리 덕후 배우 이준혁님의 발코니 활용법

안녕하세요

미쓰쏭샤인이에요

오늘의 신박한 정리

밀리터리 덕후 배우 이준혁님편을 가져왔어요

코로나의 여파로 등교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학습 공간

덕분에 가족의 휴식 공간인지
공부방인지 애매해졌는데요

과감히 소파를 버리고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의 기능을
확실히 하는 거실로 바꿨어요!

훨씬 넓어진 거실이 집안을 더욱 환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한쪽 벽을 가득 채운 tv수납장은
상판만 남겨 더 넓은 공간으로 탈바꿈 했구요

넓은 공간이지만 창고 역할만 하던
거실 발코니는

집안 곳곳에 산재해 있던
아이들 장난감을 한 곳에 모아 놀이방으로 변신했네요

두 아이가 쓰는 침실에 딸린
발코니도 역시나 창고 역할 뿐이었는데요

유투버가 꿈인 큰 아들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사람 한 명 서있기도 버겁던
이준혁님의 방은
필요없는 책상을 빼고 단순 가구배치 만으로
넓은 방이 되었구요

이 방에 붙어있는
작은 발코니도

창고가 아닌 작은 방으로 탈바꿈하여
작업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오늘의 팁!
발코니도 우리집 공간이다!!

대부분 발코니는 거의 창고공간으로 쓰이잖아요
하지만 발코니도 집의 일부인 만큼
그 역할을 확실히 해주면
죽은 공간이 아닌 살아있는 공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 할 수 있어요!!